소상공인 여러분, 요즘 정말 많이 힘드시죠? 치솟는 물가, 고용난, 이자 부담까지... 도무지 숨 돌릴 틈이 없다는 말, 요즘 현실입니다. 이런 경영 환경 속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재정부, 국세청이 머리를 맞대고 만든 ‘3대 핵심 지원사업’이 드디어 7월 14일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이번 사업은 운영비와 고정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한 실질 대책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배달 플랫폼, 정책자금, 세금 등 소상공인들의 주요 비용 항목을 정조준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지원사업 비교 요약
| 구분 | 부담경감 크레딧 | 배달.택배비 지원정책자금 | 상환연장.119 PLUS |
| 대상 | 연매출 ≤3억원 소상공인 | 연매출 <1억원 영세 소상공인 | 정책대출 이용 전 사업자 |
| 금액 | 최대 50만 원 | 최대 30만 원 | 최대 5년 상환 연장, 이자율↓ |
| 용도 | 공공요금 납부 | 배송·중개 수수료 | 기존 대출 상환 지원 |
| 신청 | 정부24·카드사 | 정책자금 누리집 | 공단 누리집·은행 |
| 기간 | 2025.7.14~예산 소진 시 | 2025.7.14~예산 소진 시 | 상시 접수 |
지원사업 1. 부담경감 크레딧 (세금 감면·포인트제)
전기·수도·가스·4대 보험료 등 고정비 부담을 경감 하고 바우처 · 포인트형 지원으로 즉시 사용 가능합니다.
무엇을 지원하나요?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기준 상향 조정
기존 연매출 8,000만 원 → 1억 원으로 상향
이에 따라 세금 부담 경감 소상공인 약 40만 명 추가 발생 예상
국세청 ‘부담경감 크레딧’ 포인트 지급
성실 납세 사업자에 한해 최대 50만 원 상당의 국세 포인트 제공
해당 포인트는 국세 납부나 연체 이자 상계에 사용 가능
지원 대상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 성실신고 이력 3년 이상인 자영업자, 간이과세자 등록 대상자 등 전국 약 311만~370만 명 예상 됩니다.
지원 금액
연간 최대 50만 원 포인트 지원
사용 용처
전기·가스·수도 요금 및 4대 보험료, 화재보험료 등 공공요금 납부 시 사용 가능하며, 개인 소비나 타 용도 불가 합니다.
지급 방식
카드사 포인트(기존 카드 등록) 또는 선불카드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며, 신용·체크카드 미보유 시 선불카드 발급 지원 합니다.
신청 방법
관련 공고일(7월 14일) 이후 정부24, SEMAS 등 온라인 신청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사용 등록
포인트 지급 후 공공요금 자동 납부에 사용
유의사항
연말까지 미사용 시 자동 소멸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가능하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업장 하나당 1인 1회 지원 가능하며, 중복 수급은 불가 한 점 인지 하셔야 합니다.
신청 방법
별도 신청 없이 홈택스 자동 반영되어 2025년 7월 14일 이후 정기 신고분부터 적용 됩니다.
주의사항
부정 수급 적발 시 포인트 회수 및 신청이 3년간 배제 됩니다. 성실신고 여부, 체납 이력 등 사전 점검이 필수 입니다.
지원사업2. 배달.택배비 직접 지원
급증하는 배송비·앱 중개수수료 등 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지원사업이 시행 되었습니다.
무엇을 지원하나요?
배달 플랫폼 이용 수수료의 50% 지원
월 최대 30만 원 한도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과 제휴
택배비 실비 지원
택배 이용 실적 기반으로 월 최대 20만 원까지 환급
스마트스토어, 11번가, 쿠팡셀러 등 입점 사업자 포함
지원 대상
배달·택배 이용 빈도가 높은 외식업, 온라인 유통업 소상공인,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 이 지원 대상자이며, 사업자 등록증 필수로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신청 방법
소상공인마당에서 신청 가능하며 영수증, 거래내역 증빙 서류 필수 제출해야 합니다. 배달앱/택배사 연동 시스템 자동 등록 기능 제공 예정입니다.
유의사항
지원금은 월 단위로 지급되며 소급적용이 불가 합니다. 허위 영수증 제출 시 2년간 지원 제외 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지원사업 3. 정책자금 상환 유예 + 초저리 대출 확대
기존 정책자금 대출의 상환 유예/연장을 통한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저신용·법인 포함 대출 조건의 완화를 위해 시행되었습니다.
무엇을 지원하나요?
정책자금 상환 6개월~1년 유예
기존 중기부 정책자금 대출 이용자 대상
원금 상환 유예 + 이자 감면 병행 가능
초저리 신규 대출 확대
연 1.0~2.0%대의 고정금리 대출 제공
최고 5,000만 원까지 신청 가능
자금용도: 운영자금, 고정비(임대료·인건비 등)
지원 대상
중기부 정책자금 이용 소상공인과 신용등급 6등급 이상, 세금 체납, 금융사기 이력 없는 사람이 지원 대상입니다.
신청 방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
유선 상담 후 필요서류 제출
상환 유예는 기존 대출 이용자에 한해 자동 대상 통지
주의사항
유예 종료 후 일괄상환에 유의 하여햐 합니다. 연체 시 차기 대출 이용 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장 소상공인이 꼭 알아야 할 3가지 팁
모든 사업은 중복 신청 가능합니다.
부담경감 크레딧 + 배달비 지원 + 정책자금 대출 → 모두 동시 신청 OK
서류는 미리미리 준비해야 용이합니다.
특히 배달·택배비 지원은 영수증·거래내역 필수, 매달 정리 추천 드립니다.
지자체 연계 사업도 함께 보시면 좋습니다.
지자체별로 유사한 지원사업이 있으므로 시·군·구청 홈페이지 병행 확인 이 필요 합니다.
실제 사례: '이 사업, 꼭 신청하세요!'
전통시장 커피숍 A씨: 연매출 2억 이하 → 전기·가스·4대 보험료 부담 ↓ (‘크레딧’ 50만 원 지원)
배달 중심 치킨집 B씨: 배달앱 수수료 매월 30만 원 → 배송비 지원 사업으로 20만 원 환급 수령
기존 대출 중인 C씨: 월 상환 압박 컸으나, → 상환기간 5년 연장 + 금리 우대 혜택
사전 준비 & 신청 꿀팁
공적 자료 미리 준비: 사업자등록증, 카드매출내역, 지출 영수증 등
예산 조기 소진 대비: 당장 7월 14일부터 바로 신청해서 우선권 확보!
중복 확인: 사업장당 1회 지원, 3개 사업 중복 수급 가능(단 중복 금지 규정 점검 필요)
온라인 신청이 편리: 정부24·소상공인공단 홈페이지, 카드사·은행 사이트 활용
내달 14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3대 핵심 지원사업은 단순히 금전적 지원을 넘어, 경영 안정과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 예산은 한정되어 있으니 기간 초기에 신청하시는 것이 중요하며,
📌 본업에 집중하면서 지원받는 ‘버팀목’을 확실하게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번엔 '실효성'이다
2025년 하반기 소상공인 지원정책의 핵심은 단 하나, ‘현장 경영자에게 직접 닿는 실효성’입니다.
이번 3대 사업은 단기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 복원을 위한 기초 체력 보강 대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복잡한 신청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온라인·앱 연동 등을 통해 행정 부담을 줄인 점도 소상공인 입장에서 매우 반가운 변화입니다. 내달 14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3대 핵심 지원사업은 단순히 금전적 지원을 넘어, 경영 안정과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 예산은 한정되어 있으니 기간 초기에 신청하시는 것이 중요하며,
📌 본업에 집중하면서 지원받는 ‘버팀목’을 확실하게 챙기시길 바랍니다!
📞 궁금한 점이 있다면?
중소기업통합콜센터 1357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1588-5302
국세청 고객센터 ☎ 126
📢 “7월 14일, 잊지 마세요!”
어려운 시기일수록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당신이 사업의 버팀목이듯,
정부는 당신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야 합니다.
운영비 걱정, 세금 걱정, 대출 걱정, 이제 그만!